'아르미요의 생각' 카테고리의 글 목록

아르미요의 생각 2014. 6. 26. 20:11

이집트 집단 성폭행, 벌써 몇번째인지.. 이집트에서 얼마전 또 성폭행 사건이 발생해 세계적으로 주목을 끌었다고 합니다.이집트 집단 성폭행, 이번 사건은 다름아닌 대통령의 취임식에서 발생해그 충격이 더 크다고 하죠.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서 벌어진 엘시시 대통령의 취임식 행사에는당시 수만명의 사람이 운집했다고 하는데요..한 무리의 남성들이 한 여성을 성폭행하는 동영상이.. 글쎄 유투브를 통해 유포되었다고 합니다...이집트 경찰은 성폭력 용의자 7명을 체포해 수사중이라고 하는데요..더 놀라운 사실은 이날 타흐리르 광장에서 무려 27건의 성폭력 사건이발생한 것을 추정되고 있다고 하네요..예전 타흐리르 광장에서 시위를 취재하던 CBS여기자가군중들에게 성폭행을 당한 사건이 큰 화제가 된 적이 있었는데..

처량하게 내리는 비를 보니..

아르미요의 생각 2013. 6. 25. 15:52

하늘이 흐리긴 했지만.. 비가 내릴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추적추적 비가 오네... 갑자기 시 한구절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사랑하는 이여 그러면 안녕!설령 이것이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노라" 중학교 졸업식 때 처음 접한 시였는데.. 아직까지 내 인생을 지배하고 있는 한 구절.. 갑자기 빗속에 그 구절이 떠오른다..

이놈의 불면증 때문에 정말 힘드네..

아르미요의 생각 2013. 6. 24. 09:00

잠못드는 불면증이 아니라 일찍 깨는 불면증 때문에 정말 힘들다.. 그래도 어제까지는 새벽 4시나 5시쯤 깨어서 그나마 참을만 했는데.. 오늘은 3시에 눈이 떠져 버렸다... 아.. 한번 깨면 다시 잘 잠들지 못해 정말 힘든데.. 오늘은 그래서 정말이지 힘든 하루가 될 것 같다... 짜증난다.. 도대체 왜그런지 이유를 모르겠다..

컴퓨터 작업은 할수록 어려운 것 같다..

아르미요의 생각 2013. 6. 21. 18:08

예전에는 나모를 활용해 뚝딱 홈페이지도 만들곤 했는데.. 요즘 제로보드는 php개념이 어느정도 있어야 그나마 좀 볼만한 홈페이지를 만들수 있으니 .. 여간 어려운게 아니다.. 공부를 해보려고 해도.. 이런 지방에서는 제대로 배울 만한 곳이 있는 것도 아니고.. 대학같은곳에서 방과하 학교 개념으로 그런 강의를 해주는 곳이 있으면 좋으련만.. 에구.. 머리만 더 아프구나..

제대로 한번 아펐다..

아르미요의 생각 2013. 6. 20. 13:08

집에 들어가서 무의식적으로 소파에 앉았다가.. 꽈당.. 어머니께서 쇼파 청소중이라 밑에 쿠션을 빼놓으신질 모르고 앉았다가.. 에고.. 엉덩이뼈를 제대로 부딪쳤다.. 어찌나 아프던지.. 한시간이 지난 지금도 얼얼하네.. 내참.. 하루도 조용히 지나간 적이 없구나.. 에구구..

꼭 그렇게 대출까지 받아서 집을 사야 하나..

아르미요의 생각 2013. 5. 14. 14:21

집이 있으면 좋기는 하겠지만.. 돈벌이도 시원치 않으면서 그렇게 무리하면서 까지 대출받아가며 집을 살 필요가 있나..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넓은 집에서 살고 싶은 마음이야 누구나 다 똑같은 거지.. 하지만 자기 분수에 맞추어 사는 거지... 너무 무리하는게 아닌가 싶다... 난.. 정말이지 없으면 없는대로 거기에 맞추어 살고 싶지... 그렇게 까지 무리하면서 살고 싶진 않다..

어차피 지나간 과거인데 왜그렇게 집착하는 건지..

아르미요의 생각 2013. 4. 2. 10:51

추억을 공유한다는 건 생각보다 기쁜 일이다.. 함께 같은 과거를 이야기할 사람이 있다는게 얼마나 행복한 일인건지... 물론 나쁜 추억도 있다... 그런 추억들은 그냥 조용히 묻어두고 지나가는게 나은 건데.. 간혹 이번처럼 지나간 과거에 무섭게 집착하는 사람들을 보게 된다.. 그런 일은 그저 묻어두는게 좋다는 걸 왜 모르는지..

ABOUT ME

레인볼의 이야기창고 레인볼의 이야기창고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