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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량하게 내리는 비를 보니..아르미요의 생각 2013. 6. 25. 15:52
하늘이 흐리긴 했지만..
비가 내릴거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추적추적 비가 오네...
갑자기 시 한구절이 생각나는 건 왜일까..
"사랑하는 이여 그러면 안녕!
설령 이것이 마지막 인사가 될지라도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노라"
중학교 졸업식 때 처음 접한 시였는데..
아직까지 내 인생을 지배하고 있는 한 구절..
갑자기 빗속에 그 구절이 떠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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