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요의 행복/독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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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스사용법.. 생각보단 영..아르미요의 행복/독서 이야기 2013. 9. 8. 11:13
스티브 옹이 돌아가시면서 정말 관련 책자가 붐을 이뤘엇다..하지만 그런 유행을 싫어하는 나는.. 별 관심 없다가.. 오늘에서야 읽어보네..책은 크게 4부로 나누워져 있다..삶에대한 사용법, 혁신에 대한 사용법,리더쉽에 대한 사용법, 디자인에 대한 사용법.. 개인적으로는 혁신에 대한 사용법 부분이 가장 맘에 들었다."혁신과 창조는 아이디어 믹싱이자 편집이다"애플 제품에 대해 잘 모르고 있던 내게 많은 부분을 새롭게들여다 볼 수 있게 해준 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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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에게서 살아남기.. 내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아르미요의 행복/독서 이야기 2013. 7. 11. 15:54
상어에게서 살아남기 작가 : J. H. Hyun 출판 : 시드페이퍼 살아가면서 내가 얼마나 연약한 존재인가를 자주 느끼게 된다.. 그럴때마다 좌절하고 주저않아 될대로 되라는 식으로 얼버무리려 무던히도 애(?)를 써보지만.. 일은 내 마음처럼 되지를 않고 항상 더 큰 파도가 되어 내게 달려들기에.. 나는 주저 앉기 보다는 다시 일어나 달릴 수 있는 그런 힘을 얻고자 책을 읽는다. 이 책에서 가장 감명 깊었던 부분..경영학에선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 피터드러커 교수가 이런 말을 했다고 한다. "고된 노동이 수반되지 않은 계획은 그저 좋은 의도에 그칠 뿐이다." 이부분을 읽으면서 옛생각이 났다...어머니께서도 자주 그런말을 하셨다.. "눈은 게으르지만 손을 부지런하다고.. 항상 눈보다는 손이 먼저 움직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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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차의지혜.. 내게 힘이 되어준 책..아르미요의 행복/독서 이야기 2013. 6. 8. 15:57
레몬차의 지혜 루화난 지음, 허유영 옳김 요즘 참 많이 힘든가 보다.. 계속해서 내게 힘이 되어 줄 수 있는 그런 책들을 찾게 되는 걸 보니.. 답이 보이지 않을 때.. 그 답을 줄 수 있는 사람이 없을 때 책을 보라고 했던가.. 그 답을 찾기 위해 .. 잠시 쉬어 가기 위해 난 이책을 선택했나 보다.. 읽으면서.. 내가 잠시 숨고르며 생각해야 할 부분들이 정확하게 나와 있어 감탄을 하며 읽었다.. "해결하기 힘든 난제에 부딪혔을 때는 눈을 돌려 넓게 보라.때로는 정면보다 측면에서 공략하는 편이 더 효과적인 해결방법이 될 수 있다" 이부분에서 참 느낀게 많았다.. 난 항상 너무 정공법만을 선택한다고 주위에서 핀잔아닌 핀잔을 자주 들었었는데..지금의 내 문제도 어쩜 조금 뒤로 물러서서 정면이 아닌 측면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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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려,, 마음을 움직이는 힘.아르미요의 행복/독서 이야기 2013. 5. 29. 11:56
예전부터 읽으려고 했는데.. 어쩌다 보니 오늘에서야 읽게 되었다.. 아스퍼거 증후군.. 나도 어느정도 경향이 있는 것 같다.요즘 들어 더욱 배려에 대해 생각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는..교회를 가거나... 사람을 만나거나.. 모임을 나가거나....그런 기회가 줄어들면서.. 어느새 나도 모르게 아스퍼거 신드롬에 물들어 가는 것 같은..변해야 하는데.. 사람을 만나야 하는데.. 어렵다.. 인간관계라는거... 배려의 다섯가지 실천포인트1. 배려는 상대가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다.2. 배려는 받기 전에 먼저 주는 것이다.3. 배려는 날마다 노력해야 하는 것이다.4. 배려는 자연스럽고 즐거운 것이다.5. 배려는 사소하지만 위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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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나비효과.. 나를 살펴보게 하는 책.아르미요의 행복/독서 이야기 2013. 5. 17. 11:05
요즘 따라 배려나.. 유쾌한 나비효과 같은..인간관계에 필요한 지침서가 자꾸 땡기는지 모르겠다..내 인간관계가 그렇게 문제가 많나??..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손이 간다는건 문제가 있다는 걸스스로 자각하고 있다는 증거겠지...책을 읽으면서..심리학자들 주장에 따르면, 아이들은 일단 차에 타면 무슨 이야기든지털어놓는 경향이 있다고 한다.. 자동차는 상대방과 눈을 마주치거나표정을 읽힐 위험이 없으므로 아이들의 마음이 편해지고 보다 쉽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장소라는 것이다.. 비단.. 아이들 만의 이야기는 아닌 것 같다..개인적인 경험으로 볼 때 확실히 부모님과도.. 옛일을 떠올려 보면 애인과도..차안에서 일상적인 이야기든.. 가슴 한켠에 묻어두었던 이야기든..좀더 부드럽고 세밀하게.. 오랜시간 이야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