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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 파슨스, 우리의 쉘든이 동성애자 였다니..
    아르미요의 행복/미드 이야기 2013. 9. 6. 11:26



    짐 파슨스 
    미드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빅뱅이론을 모르시는 분들이 없으실거에요.
    빅뱅이론의 두 주인공인 쉘든과 레너드를 맡고 있는 짐 파슨스와 자니 갈렉키의 인기는 정말 하늘을 찌르고 있죠.
    얼마전에 알게 되었는데 글세 짐 파슨스가 동성애자였던거에요..ㅜㅜ..


    짐 파슨스는 2010년,2011년 에미 시상식 코미디 부문 남우주연상을 2년연속이나 석권하고,

    2011년 골든글로브 시상식 TV뮤지컬 부문에서도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등

    미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도 그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죠.



    이런 짐 파슨스는 동성애자이며 오랫동안 교제한 애인이 있었다는 소문이 끊임없이 나왔는데요,

    2012년 그가 출연중인 뮤지컬 '하비'의 작가인 패트릭 힐리를 통해 공식화 되었다고 해요.

    패트릭 힐리는 뉴욕타임스를 통해 짐 파슨스를 이야기 하며..

    "파슨스는 게이이고 10년간 연애 중인데, 

    이 사실이 실제 작품 속 배역을 연기하기에 딱 어울렸다"라고 말하면서 공식적으로 인정하게 되었답니다.




    쉘든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사람은 다름 아닌 토드 스피웍이랍니다.

    파슨스는 지난 수년간 토드 스피웍과 교제해 왔으며

     2010년 말에 열린 에미상 시상식에서 코미디 남우주연상을 받은 후

     곧바로 그에게 청혼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죠.




    토드 스피웍은 연예인은 아니구요,

    짐 파슨스보다 4살 어린 아트 디렉터라고 합니다.

    오랜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 결혼하지는 않았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아이 입양 문제로 둘 사이에 어느정도 트러블이 있는 것 같더군요.

    그래도 오랜 시간 연인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걸 보면

    짐 파슨스가 정말 토드 스피웍을 사랑하고 있는가 봅니다.




    빅뱅이론은 물론이요 뮤지컬과 드라마 제작등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는 우리의 쉘든이..

    사랑하는 사람과 오랫동안 함께 하기를 빌어봅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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