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미요의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아르미요의 일상 2019. 12. 5. 20:45

건강검진 이후 나름 건강관리에 신경을 쓴다고 생각했었는데.. 결과가 좋지 않아서 참 슬픈 하루네요. 몸도 마음도 황량한 하루였습니다. 어떻게 하면 되는건지.. 좀더 신경을 제대로 써야 하는 건지.. 아무쪼록 이 어두운 시간이 지나고 밝은 미래가 다가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제발 그랬으면 좋겠네요.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은 육회 낙지 탕탕이

아르미요의 일상 2019. 12. 3. 21:05

환절기가 되면서 감기도 자주 걸리고.. 몸이 부실해져서 힘들었기에 몸보신을 위해 집에서 육회 낙지 탕탕이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힘들때는 육회 낙지 탕탕이만큼 도움이 되는 것이 없거든요.^^ 좋아하는 막걸리도 한잔 하면서 맛있게 먹은 육회 낙지 탕탕이 덕을 봐서.. 아무쪼록 내일 부터는 힘이 불끈 났으면 좋겠습니다.^^

집에서 맛있게 만들어 먹은 더덕구이

아르미요의 일상 2019. 12. 2. 22:24

처가집에서 더덕을 가지고 와서 맛있게 해먹은 더덕구입입니다. 확실히 환절기라서 이래저래 요즘 컨디션이 말이 아닌데 더덕구이 먹고 힘이 좀 났으면 좋겠네요. 워낙 기관지가 안좋아서 겨울마다 고생하는데.. 아무쪼록 이번에는 큰 탈 없이 지나갈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살구꽃이 활짝 피었습니다.

아르미요의 일상 2019. 3. 25. 06:52

매화꽃이 져서 많이 슬펐는데대신 살구꽃이 그 자리를 대신했네요.요즘 길거리에는 매화꽃 대신살구꽃과 앵두꽃이 그 자태를 뽐내며열심히 피어나고 있어 참 보기 좋더라구요. 곧있으면 벚꽃도 만발을 하겠네요.^^봄에는 꽃이 함께해서 참 좋습니다.~얼른 벚꽃구경 갈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저녁에 만들어 먹은 제육볶음.

아르미요의 일상 2019. 3. 24. 19:55

요즘 요리에 맛들이고 있습니다.오늘은 제육볶음에 도전해 봤네요.맛이 없으면 어떡하나 하고 많이 걱정했는데다행히도 맛이 좋아서 저녁을 맛있게 먹었습니다.ㅋ 요리는 하면 할 수록 재밌으면서도많이 어렵다는 걸 느끼는 것 같네요.양념을 조금만 잘못 넣어도맛이 천차만별로 달라지니..참 어렵고도 어려운 과제네요..ㅎ그래도 열심히 연습해 보렵니다^^

다이어트 하면서 고구마를 챙겨먹고 있습니다.

아르미요의 일상 2019. 3. 22. 07:08

요즘 다이어트 한다고 꽤나 요란스럽게 지내고 있네요.ㅋ어제는 고구마로 저녁을 해결했습니다.가족들과 먹으려고 좀 더 많이 구운게..제가 더 많이 먹어버려서 큰일 나버렸네요.ㅋ 고구마는 혈당지수가 낮은 편이고식이섬유가 풍부해서 포만감이 오랫동안 지속되어다이어트에 좋다고 하죠.다만.. 저처럼 굽는 대신 쪄서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전 찐건 별로여서 구워서 먹는대신양을 조절하고 있답니다.ㅋ 다이어트 하시면서 고구마를 드실 분들은굽지 마시고 쪄서 먹어야 효과가 좋다는거잊지 마시고 꼭 기억해 두세요.^^

오랜만에 신나게 걸었습니다.

아르미요의 일상 2019. 3. 20. 20:55

여름이 다가오면서 다시 운동에 신경을 쓰고 있는 요즘입니다.오늘도 일부러 시간을 내어서 강변을 열심히 걸었네요.미세먼지만 아니면 참 좋았을 텐데..그래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다행히 걸을맛이 나더라구요. 미세먼지 때문에 운동할 맛이 안나지만요즘 여기저기 꽃들이 피어나서꽃들 보고 걷는 맛으로 힘을 냅니다.^^부지런이 운동을 열심히 해서이번 여름에는 꼭 날씬한 예전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ㅎㅎ

오꼬노미야끼를 맛있게 먹었답니다.

아르미요의 일상 2019. 3. 19. 06:53

제가 오꼬노미야끼를 정말 좋아하는데요,한번씩 그렇게 땡길때가 있는거 있죠.어제가 바로 그런날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시장에 들러서 제가 자주 가는 오꼬노미야끼집을 찾아기어코 제가 좋아하는 오꼬노미야끼를 구매하고 말았습니다.^^집에 오는 퇴근길이 정말 행복하더군요..ㅎㅎ 이 영롱한 자태가 전 정말 좋더라구요.집에 와서 청주 한잔 하면서아주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이게 바로 사는 행복인 것 같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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