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요한슨 코푼휴지와 다른 대박 경매품들..
유명 연예인들의 사생활과 관련한 물품들이 경매로 등장에 고가로 팔리는 경우는 정말 많죠.
얼마전에는 스칼렛요한슨의 코푼휴지가 어마어마한 가격으로 경매에 올라와 팔리어서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이와 관려한 정볼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스칼렛 요한슨이 방송중 코푼휴지가격은 무려..
스칼렛 요한슨은 우리나라는 물론 전세계적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섹시미녀 스타이죠.
그녀가 2007년도에 제이 레노가 진행하는 미국의 인기 토크쇼인 '더 투나잇 쇼'에 출연해
감기 때문에 코를 풀게 된 일이 있었답니다.
이때 진행자인 제이 레노가 이 휴지를 경매에 부쳐보면 어떻겠냐고 제안을 하자
센스넘치는 스칼렛 요한슨이 이휴지를 봉지에 넣고 사인해서 경매사이트인 이베이에 넘겼다고 하죠.
이 휴지는 5천300달러에 팔렸다고 합니다.
이는 지금 우리나라돈으로 환산하면 560만원이 넘는 엄청난 돈이지요..
스칼렛 요한슨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습니다.^^
유명인과 함께 하는 식사값은?
2008년부터 투자의 귀재 워렌버핏과 함께하는 점심식사가 경매로 올라와
어려운 이들을 돕는데 쓰이고 있다는 건 다들 잘 아실거에요.
그 낙찰가는 한때 39거원을 기록할 정도로 큰 인기를 자랑했는데요,
2013년 올해에는 11억2천만원에 낙찰되었다고 하죠.
그래도 한끼 식사값이 수억원이 나간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애플 최고 경영자인 팀쿡과의 커피타임은 61만달러에 낙찰되기도 했었죠.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6억8천만원이 넘는 돈이랍니다.
정말 비싼 커피 한잔값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