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 파킨
우리나라에서 인기가 특히 많은 미드중에 하나가 바로 트루 블러드이죠.
트루 블러드에서 수키 역을 맡고 있는 안나 파킨도 그로 인해 인기가 하늘을 찌르고 있는데요,
그 인기에 비례해 엄청난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하죠.
그녀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세요.
트루 블러드에 출연하면서 받는 돈이 무려..
미국내에서도 트루 블러드의 인기가 높은 만큼
주인공인 안나 파킨의 몸값도 정말 어마어마한데요,
편당 출연료가 무려 $275,000이나 된다고 합니다.
이는 우리나라 돈으로 환산하면 2억 9천만원이 넘는 금액이죠..
빈곤층은 꿈도 못꿀 금액을 그녀는 한편을 찍을 때마다 받는다니..
정말 그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아실 수 있을 거에요.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 보면 그녀의 인기가 얼마나 대단한지 더 잘 알수 있는데요,
왕좌의 게임에서 난쟁이 라니스터로 출연중인 Peter Dinklage가 $150,000을 받고 있으며,
크리미널 마인더의 A.J.Cook이 $100,000을 받는 걸 감안해 보면
그 인기를 확실하게 느끼실 수 있으실 겁니다.
쌍둥이 엄마라서 행복한 안나 파킨..
안나 파킨은 동성애자 인권캠페인의 홍보영상을 통해 양성애자임을 밝히면서..
연예계를 발칵(?)뒤집어 놓기도 했어죠..
왜냐하면 그 발표 시점이 아무래도 지금의 남편인 스테판 모이어와 약혼 직후에
발표되어서 더 그랬던 것 같습니다..
아무튼.. 많은 이들의 염려(?)에도 불구하고 이들 커플은 2010년 결혼식을 올렸죠.
남편인 스테판 모이어와는 함께 트루 블러드에 출연하면서 사랑을 꽃피운걸로 유명하죠..
무려 12살 나이차이를 극복하고 결혼에 골인한 이들 커플은..
2012년 쌍둥이를 출산하면서 부모가 되었답니다..
일도 사랑도 모두 성공한 그녀가 정말 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