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튜 보머, 우리의 닐이 동성애자였다니...

매튜 보머 

기분이 우울하거나 좋지 않을 때 즐겨 보는게 바로 코믹 수사물인데요,

그중 화이트 칼라를 특히 좋아하고 여기에 출연 중인 매튜 보머를 정말 좋아한답니다.

그런데 얼마전에 알게 된 사실인데요.. 글쎄 동성애자였다는 거 있죠..ㅜㅜ..

닐 패트릭 해리스에 이어 매튜 보머까지.. 아아.. 슬프네요..ㅋ

그럼 이와 관련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매튜보머와 그의 애인 사이먼 홀..

매튜 보머는 지난 2012년 초 에이즈 예방 캠페인에서 인도주의 상을 수상하면서

본인이 동성애자라는 사실을 커밍아웃했다고 해요.

그의 애인은 다름아닌 PMK/HBH 에이전시의 CEO인 사이먼 홀이라고 합니다.

메튜 보머가 77년 생인데.. 글쎄 사이먼 홀은.. 64년생이라고 해요.

7살 차이인데.. 10년은 훨 넘어 보이는 게.. ㅜㅜ...

둘은 세 아이를 입양해 키우고 있답니다.

세아이는 캐트 올트, 핸리로..

둘의 사랑을 받으며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고 하죠.

많은 여성들의 눈물을 흘리게 할 소식이지만...

그래도 행복한 닐의 모습을 보니 참 좋습니다..

앞으로도 명배우로써 좋은 연기.. 행복한 모습 오랫동안 보여주시길 기대해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