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브리엘 매치, 애아빠였다니 슬프네요..

가브리엘 매치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미드 장르중에 하나가 바로 법정 미드랍니다.

여러가지 법정미드 중에서도 가브리엘 매치가 출연하고 있는 슈츠를 요즘 가장 재미있게 보고 있죠.

가브리엘 매치는 아직 젊은 나이에 결혼하지 않을 줄 알고.. 너무 좋아하고 있었는데..

알아보니 글세 아리따운 부인에 너무 귀여운 딸까지 있더군요..ㅜㅜ..

아무튼.. 가브리엘 매치와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알려드릴테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잘 살펴보세요.

법정 미드 슈츠를 통해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가브리엘 매치는 

제가 볼때 서른 중반 정도나 될 줄 알았는데..

글쎄 1972년생인거 있죠.. 

우월한 유전자를 타고 나서 인지.. 뭘 먹어서인지는 몰라도..

정말 부러운 외모가 아닐 수 없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총각님이 아니셨다는 거...ㅜㅜ..

ㅋ.. 괜시리 슬퍼지네요..^^;;

부인 되시는 분은 오스트레일리아 출신 배우인 재신다 바렛이랍니다..

정말 아릅답죠..

가브리엘 매치와 동갑으로 역시 배우로서 그 명성을 떨치고 있는데요,

1991년에는 피플지 선정 가장 아름다운 50인에 선정되기도 했다고 하죠.

출연한 영화와 미드로는 브리짓 존스의 일기2와 제로아워 등이 있답니다.

둘은 2004년 결혼했다고 하죠..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가네요..

오랫동안 행복하게 함께 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ㅋㅋ.. 하비 스펙터가 유모차 모는 모습을 상상해 본적이 없었는데요,,

이 모습도 은근 멋있네요.. ^^

둘은 슬하에 딸을 하나 두고 있답니다.

이름은 Santine Anais Geraldine Macht으로 

2007년 태어났다고 해요.

부모를 닮아 너무 귀엽지 않나요.^^

독신남인줄 알았던 하비 스펙터에 대한 환상은 깨졌지만,,,ㅜㅜ

자상한 아빠인 명배우 가브리엘 매치가 오랫동안 행복하기를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