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설희 살다가, 이렇게 눈물나도 되는거에요..?

설설희 살다가 

요즘 오로라 때문에 정말 하루하루가 살만 하네요..

막장이라고 해도 계속 보게 되는 그런 드라마가 바로 오로라 공주가 아닐까요..

특히 어제는 서하준씨가 살다가 노래를 부르는 장면에서...

정말이지 눈물이 왈칵 쏟아질 정도였다니까요..ㅜㅜ..

어쩜 저렇게 노래도 잘 부르는지...

사랑한다면 놓아준다는 말... 그건 옛말이죠..

요즘은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꼭 내사람으로 만들어 잘해주고 사랑해 주는게 

사랑방정식인 것 같아요.. ㅜㅜ..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지금 한참 말이 많은 것이 설설희가 죽음으로 하차한다고 하는 말이 돌아

팬들을 다시 한번 패닉으로 몰고 가고 있는데요.. ㅜㅜ..

아.. 작가님 정말 사람 애간장 태우는데는 뭐가 있는 것 같아요.

도대체 등장인물들을 몇명이나 하차시킬것인지..

개인적으로는 드라마에서 이렇게 주요 등장인물 하차시키는 기네스 기록이 있다면...

이번 오로라 공주가 단연 최고 기록을 세울지 않을까 생각됩니다..ㅜㅜ..

결말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