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호 공익광고, 보면 볼수록 늠름하네요.

유승호 공익광고 

다른 연예인들은 연예사병으로 가서 사건사고를 일으키고 말도 말았었는데..

어린 나이에 일찍 군대를 가서 조교로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는 유승호 군이 정말 자랑스럽답니다.ㅋ

그런 유승호군이 얼마전 육군 공익광고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죠..

이 공익광고는 유투브를 통해 '육군 공익광고 -육군, 그 이름에 젊음을 건다'라는 제목으로 

게재되어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고 해요.

이는 27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일병 조교로 활약하고 있는 유승호 군이 출연해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의 초점이 되었답니다.

유승호군은 2013년 3월 5일 춘천 102보충대를 통해 입소했는데요..

다른 연예인들이 시끌벅적하게 훈련소 앞세어 난리 브루스를 치는 것과는 달리

아무에게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입대해 당시에도 화제를 일으켰었죠..

역시 개념배우는 달라도 정말 다르다니까요..^^

입대할 때만 해도 아직 어린 소년의 티가 풍기고 있었는데..

이제는 정말 어엿한 대한민국의 군인으로서 멋진 모습을 뽐내고 있네요...

앞으로 군생활 성실히.. 몸 건강히 잘 마치고...

더 멋진 남자로 돌아올 그날을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