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개인적으로 술을 마시거나 조금만 추워도 얼굴이 빨개져서 고민이 많았답니다.
왜그런지 궁금해서 한번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를 알아봤어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참고해 보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릴께요.
날씨가 추워지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날씨가 추워지면 얼굴이 빨개지는 것은 모세혈관이 약해지기 때문이랍니다.
보통 혈관은 주위 온도 변화등 외부 상황에 따라 확장되거나 수축하는데
혈관벽이 탄력을 잃게 되면 변화에 대응하지 못해
본래의 확장, 수축 기능이 둔해지게 되고
혈관이 확장되면서 열린채로 혈액이 막혀 울혈상태가 되는 거랍니다.
이처럼 모세혈관의 혈액순환이 나빠지면서 볼이나 코 주위가 빨갛게 되는 것이에요.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술을 마실 때는 아세트알데히드가
핏속에 녹아 혈관을 타고 피부 밑 모세혈관까지 가서
혈관을 확장시키기 때문이랍니다.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있으면 빨개지는 이유
좋아하는 이성과 함께 있을 때 자신도 모르게 빨개지는 이유는
성적은 자극을 감지한 뇌가 노르아드레날린이라는 호르몬을 분비시켜
심장을 빨리 뛰게 하고 혈압이 높아지게 하기 때문이랍니다
화가나면 얼굴이 빨개지는 이유
화가 날 때 얼굴이 울그락 불그락 해지시는 분들이 있으시죠.
화가 날 때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신경이 자극되기 때문에
홍조가 나타나게 된답니다.